오리지널 시리즈 · 無限拳

그가 다시 주먹을 쥐었다

스무 해의 침묵 끝에, 봉인했던 한 수가 열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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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놉시스

스무 해 전, 그는 스스로 주먹을 봉인했다.

스승을 잃고 문파를 등진 뒤 이름마저 버렸다. 무너진 수련장에 그가 돌아온 날, 닫혀 있던 문이 다시 열린다. 그를 찾아온 것은 제자도, 적도 아니었다.

등장인물

네 사람, 하나의 문

서리한

무명의 권사

봉인한 주먹을 다시 푸는 사람

백연

마지막 제자

스승의 침묵을 끝내 이해하지 못한 사람

도문경

문파의 계승자

지켜야 할 것이 너무 많아진 사람

무영

이름 없는 추적자

스무 해를 기다린 그림자

스틸

한 수가 열리기까지

수련장에 선 서리한
몸을 트는 순간
자세를 낮추는 순간
발을 딛는 순간
숨을 모으는 순간
어깨가 열리는 순간
뻗어 나오는 주먹
공기가 갈라지는 순간
터지는 충격
가라앉는 수련장

공개

FRI

오후 5시 · 8부작 전편 동시 공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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